2013년 8월 15일 목요일

Side Effects


약물 의존도가 높아지는 현대인들을 위한 공포물.
건조하게 진행되는 영화는 딱히 흠잡을 것도 없지만 크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도 않는다. 루니 마라의 동기부분에 좀 더 집중했다면 더욱 섬짓할 영화가 되었을 수도 있겠다.
차가운 시선으로 이야기하는 감독의 의도가 관객에게는 너무 식어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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