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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27일 월요일
The Avengers: Age of Ultron
성공적인 전편의 답습
전편의 유쾌함과 쿨함이 신선했지만 반복되니 시들하다. 아무래도 각각 히어로들의 이야기와 연계를 고려하다보니 복잡해진 부분이 있는데, 어벤져스 본연의 스토리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울트론의 탄생배경과 그 목적이 부각되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메인빌런의 영향력이 작아졌다. 또한 퀵실버의 소비가 매우 아쉬운데, 콜슨처럼 살려낼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며 후속작을 기다리게된다. 이게 바로 어벤져스의 마력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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