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30일 화요일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현실과 해피엔딩 판타지를 넘나드는 재미.
 부부라는 관계를 재미있게 잘 묘사하고 있다. 조정석의 매력 이 영화를 잘 이끌어 나가지만 한편으로는 한계가 보이기도 한다. 건축학개론의 납득이와 관상의 팽헌 역의 경계를 못벗어난 느낌이다. 아무튼 오랜만에 볼만한 데이트 무비가 하나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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