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팬들을 위한 JJ의 거대한 선물.
일반적으로 보기 힘들정도로 국내의 평은 양극으로 갈리고 있는 스타워즈의 신작. 하지만 팬의 입장으로서 엄청난 선물이다. 순간순간 소름이 돋고 행복했을 정도니. 사실 혹평의 입장도 이해는 간다. 스타워즈의 현대화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피소드6와 7의 시기적 간극과 기존의 팬보이와 새로운 관객의 사이에서 적절한 타협을 했다고 본다. 새로운 스타워즈의 시작은 에피소드8이 되지 않을까? 에피소드7은 그 자체로 감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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