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Interstellar


 잘 짜여진 놀란의 스페이스 오딧세이.
 메멘토와 인셉션에 비해 어려운 소재를 간결하게 잘 전달한다. 이런 소재의 기나긴 러닝타임을 흥미진진하게 이끈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고 본다. 팬들은 여러 오점들을 찾고 분분하게 토론하지만, 이 영화의 재미만큼은 부정하기 힘들 것이다. 역시나 놀란의 영화답게 캐릭터는 중요하지 않지만 그 속에서 메튜 멕커너헤이는 빛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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