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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ll talk about film and star ratings
2014년 7월 20일 일요일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훌륭한 교두보 하지만 필수는 아닐 듯.
시저라는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하기 위한 작품으로 보인다. 시저의 카리스마는 전작에 비해 더욱 압도적이지만, 하나의 작품으로서는 아쉬운 점이 많이 보인다. 인간들은 너무 소모적으로만 쓰였고(특히 게리 올드만), 코바의 캐릭터는 너무나 평면적이다. 하지만 전쟁의 시작점을 훌륭하게 그려냈다는 점에서 반격의 서막은 아직은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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