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5일 토요일

RoboCop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흥미로운 소재.
 디스토피아적 분위기를 걷어내고 로보캅에 집중한다. 조엘 킨나만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로봇과 인간의 연결점에서의 윤리적인 질문을 던지며, 정치를 담고 있는 만큼 후속작은 등급을 올리고 철저하게 성인을 위한 영화가 되길 희망한다. 사실 로보캅은 12세가 즐길만한 영화도 아니고 이해하지도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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