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닝 테이텀을 위한 영화.
스티븐 소더보그 감독이 채닝 테이텀의 과거를 각색해서 만든 드라마. 그래서인지 채닝 테이텀의 연기가 상당히 자연스럽다.
에이스 스트리퍼지만 다른 꿈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또 진정한 사랑도 하는 마이크. 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은 그를 그저 최고의 스트리퍼로만 생각한다.
스토리 플롯은 매우 간결한데 한편의 다큐를 본 느낌이었다. 나름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시각적 즐거움이 많아 거부감이 들까 걱정했지만 남자도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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