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7일 화요일

Magic Mike


 채닝 테이텀을 위한 영화.
스티븐 소더보그 감독이 채닝 테이텀의 과거를 각색해서 만든 드라마. 그래서인지 채닝 테이텀의 연기가 상당히 자연스럽다.
에이스 스트리퍼지만 다른 꿈을 갖고 있으며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또 진정한 사랑도 하는 마이크. 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은 그를 그저 최고의 스트리퍼로만 생각한다.
스토리 플롯은 매우 간결한데 한편의 다큐를 본 느낌이었다. 나름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시각적 즐거움이 많아 거부감이 들까 걱정했지만 남자도 상당히 재미있게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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