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7일 일요일

Spy


 유쾌한 스파이물 비틀기.
 서양유머 코드가 맞는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번역이 꽤 신경쓰이긴 하지만, 이런 뉘앙스를 우리나라 말로 완벽하게 번역할 순 없겠지. 멜리사 맥카시는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제이슨 스테덤의 망가짐은 유쾌하다.

★★★☆

2015년 6월 1일 월요일

Mad Max : Fury Road


 오케스트라 액션.
 둥둥 거리는 사운드와 치밀한 조합의 아날로그 액션은 그 자체로 예술이다.

★★★★